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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 이후의 오리엔탈리즘 연구 동향과 그 세계사 교육적 함의
An Analysis of the Historical Studies on Orientalism after Edward Said and Their Implications for World History Teaching
초록
본고는 에드워드 사이드를 비판하면서 그와 다르게 근대 유럽 사상의 성격을 해석하는 역사가들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본고는 근대 유럽 사상사 해석과 관련하여 사이드에 대한 비판을 세 가지로 나누었다. 먼저 제국주의에 대한 근대 유럽인들의 태도에서 발견되는 모호함, 내적 갈등, 무지, 무관심의 측면에 주목하는 연구가 있다. 다음으로 유럽에 존재했던 반제국주의 전통의 흐름과 성격에 대한 분석이 있다. 이 두 종류의 연구는 근대 유럽 사상, 혹은 넓게 보아 문화를 제국주의적 지배 담론으로 ‘일반화(totalising)’하는 사이드의 태도를 비판한다. 마지막으로 근대 유럽에 대한 동양 문명의 영향에 주목하는 역사학자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근대 유럽인들이 동양을 대했던 태도가 일방적이었다는 사이드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본고는 이러한 사이드에 대한 비판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세계사 교육에서의 오리엔탈리즘 논의가 재고, 보완해야 할 점을 제시한다.
키워드
오리엔탈리즘; 서구중심주의; 에드워드 사이드; 근대 유럽 사상사; 세계사 교육; Orientalism; Eurocentrism; Edward Said; Modern European Thought; World History Teaching
- 제목
-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 이후의 오리엔탈리즘 연구 동향과 그 세계사 교육적 함의
- 제목 (타언어)
- An Analysis of the Historical Studies on Orientalism after Edward Said and Their Implications for World History Teaching
- 저자
- 윤종필
- 발행일
- 2020-06
- 저널명
- 서양사론
- 호
- 145
- 페이지
- 77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