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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육 이념으로서의 주체상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Ideal of the Subject as an Ideology in Korean Literary Education
- 민지훈;
- 전한성
초록
본 연구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여, 지난 40년간 한국 문학교육 학술 담론이 지향해 온 ‘주체상’의 계보를 질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85년부터 2024년까지 발간된 KCI 등재 학술지 116편을 대상으로 질적 내용 분석 및 질적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담론이 추구해 온 주체상은 ‘비판적 사고 및 해석’ 등 9가지 유형으로 범주화되었으며, 이는 다시 ‘이성적-인지적 주체’, ‘사회적-윤리적 주체’, ‘심미적-창의적 주체’, ‘자율적-발달적 주체’라는 네 가지 상위 범주로 수렴되었다. 최종적으로 이 상위 범주들은 이성적 인식을 토대로 윤리적·창조적 실천을 수행하는 근대적 ‘인식-실천 주체’라는 단일한 구심점으로 귀결됨을 확인하였다. 이후, 이러한 근대적 주체 모형이 지니고 있는 인간중심주의적 한계를 지적하며, 미래 문학교육이 ‘되기(becoming)’, ‘수행성(performativity)’, ‘포스트휴먼 윤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주체성 교육으로 전환될 것을 제언하였다.
키워드
ideology of literary education; ideal of the subject; qualitative meta-synthesis; cognition-practice subject; posthumanism; discourse analysis; 문학교육 이념; 주체상; 질적 메타분석; 인식-실천 주체; 포스트휴머니즘; 담론 분석
- 제목
- 문학교육 이념으로서의 주체상에 대한 질적 연구
- 제목 (타언어)
- A Qualitative Study on the Ideal of the Subject as an Ideology in Korean Literary Education
- 저자
- 민지훈; 전한성
- 발행일
- 2025-08
- 유형
- Y
- 저널명
- 교육연구논총
- 권
- 46
- 호
- 3
- 페이지
- 27 ~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