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에서 인공 지혜로의 모색

From Artificial Intelligence to Artificial Wisdom

초록

이 논문은 자연 지능의 지식 및 지혜 습득의 본질을 더 잘 반영하는 인공 지능의 구현을 모색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현재의 인공 지능은 이미지 데이터뿐만 아니라 텍스트 데이터, 즉 코퍼스를 활용하여 데이터와 정보를 학습하고 축적한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인공 지능은 자연 지능과 유사하게 생각하는지에 관하여 부족한 점 혹은 문제점 등이 종종 지적되곤 한다. 우리가 이 논문에서 제안하는 것은 새로운 형태의 인공 지능이 사람, 특히 어린 아이들이 세계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획득해 가는 습득 과정을 모방하고 혹은 이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취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상적인 측면에서, 본고가 제안하는 것은 예를 들어, 대화 혹은 문답 형식으로 생각의 교류를 이루는 소위 소크라테스의 문답형 변증법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인공 지능이 스스로 발전하면서 그리고 자기의 앎을 성찰하면서 데이터나 정보뿐만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습득해 나아가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지식과 지혜에 대해 사람과 같은 능력을 정말로 도달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에 관하여 최근 새롭게 도입되는 지식 및 지혜를 습득하는 모델로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ble AI) 그리고 의미 파서(Semantic Parser)를 재검토하면서 추가 논의를 진행하였다.

키워드

artificial intelligencedatainformationSocratic methodknowledge·wisdom인공지능데이터정보소크라테스식 문답법지식·지혜
제목
인공 지능에서 인공 지혜로의 모색
제목 (타언어)
From Artificial Intelligence to Artificial Wisdom
저자
유용석박명관
DOI
10.33639/ptc.2020..34.002
발행일
2020-11
저널명
철학∙사상∙문화
34
페이지
19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