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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 中國語의 語頭 母音에 대응하는 日本漢字音
- 이경철;
- YANG YU
초록
본 연구에서는 中國語 母音이 日本漢字音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고찰하였다. 中國語 語頭 單母音 ’∅에 해당하는 日本漢字音은 ’∅ 56音, g 20音, ’j 9音, m 5音, b 5音, n 3音, z 3音, k 2音에 해당하며, 그 中古音 聲母의 影母ʔ 43音, 疑母ŋ 22音, 喩母’j 22音, 微母ɱ 10音, 日母ņ 6音에 해당한다. ’∅:’∅ 대응은 56音으로, 이 중에서 影母ʔ가 40音, 喩母’j가 16音이다. 影母ʔ는 零聲母化하여 현 北京音과 日本漢字音에서 ’∅로 나타나며, 喩母’j는 中國語와 日本漢字音에서도 기본적으로 ’j로 출현하지만, 해당 예는 모두 中國語 yi/i/로 單母音化한 것이며, 日本漢字音에서도 ’je와 ’ji는 ’e ’i로 출현하기 때문이다. 影母ʔ의 3・4等韻도 秦音 이후 喩母’j에 합류하여 동일한 변화를 겪는다. ’∅:g 대응은 20音에 해당하는데, 모두 疑母ŋ에 해당한다. 疑母는 中國語에서 零聲母化하여 ’∅가 되었으며, 吳音・漢音은 모두 ガ行g로 반영된 것이다. ’∅:’j 대응은 9音에 해당하는데, 이 중에서 喩母’j가 6音, 影母ʔ가 3音이다. 喩母’j는 현 北京音과 日本漢字音에서도 기본적으로 ’j로 출현하지만, 현 北京音에서는 ’ji>’i로 單母音化한 것이다. 影母ʔ는 현 北京音과 吳音・漢音 모두 대부분 ’∅로 반영되었지만, 2等・3等乙類韻이 吳音에서는 그 主母音의 前舌性을 반영하여 ’j로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 ’∅:m 대응과 ’∅:b 대응은 각각 5音에 해당하며, 모두 微母ɱ에 해당한다. 微母ɱ는 秦音에서 輕脣音化로 인해 重脣音인 明母m로부터 分立한 것이며, 이 微母ɱ가 현 北京音에서 零聲母化 ’∅한 것이다. 吳音은 明母m을 반영했기 때문에 マ行m으로 출현하며, 漢音은 秦音의 微母ɱ>ɱv를 반영하여 バ行b로 출현하는 것이다. ’∅:n 대응과 ’∅:z 대응은 각각 3音으로, 모두 日母ȵ에 해당한다. 현 北京音은 明清时代에 일부가 零声母化한 것이다. 吳音은 日母ņ을 반영하여 ナ行n으로 출현하며, 漢音은 秦音의 ȵʑ을 반영하여 ザ行z로 출현하는 것이다. ’∅:k 대응은 2音으로, 모두 疑母ŋ에 해당한다. 疑母ŋ는 현 北京音에서는 零聲母化하여 ’∅가 되었으며, 吳音・漢音 모두 g로 나타나는데, k로 나타나는 것은 淸濁의 混同으로 인해 변한 慣用音이다.
키워드
- 제목
- 現代 中國語의 語頭 母音에 대응하는 日本漢字音
- 제목 (타언어)
- How Sino-Japanese Corresponds to Single Vowels of Chinese
- 저자
- 이경철; YANG YU
- 발행일
- 2020-12
- 저널명
- 비교일본학
- 권
- 50
- 페이지
- 217 ~ 231
- 언어
- KOR
- 출판사
-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5 페이지
- ISSN
- P 2092-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