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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黙 秦弘燮과 蕉雨 黃壽永의 금석문자료 연구와 의의open accessChin Hong-sup’s and Hwagn Su-yeong’s Researches on the Inscription Materials

Other Titles
Chin Hong-sup’s and Hwagn Su-yeong’s Researches on the Inscription Materials
Authors
최연식
Issue Date
Sep-2018
Publisher
한국미술사학회
Keywords
금석문; 남산신성비; 석빙고; 단석산마애불; 범종; 금구; 향완; (한국)금석유문; 金石文; 南山新城碑; 石氷庫; 斷石山摩崖佛; 梵鐘; 禁口; 香垸; 韓國金石遺文; Inscriptions; the Steles of New Mt. Namsan Castle in Gyeongju; Stone Ice Storage; Rock-carved Buddhas in Mt. Danseoksan; Buddhist Bell; Buddhist Gong Buddhist Censer; Korean Inscriptions Supplement
Citation
미술사학연구, v.299, no.299, pp 141 - 162
Pages
22
Indexed
KCI
Journal Title
미술사학연구
Volume
299
Number
299
Start Page
141
End Page
162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9131
DOI
10.31065/ahak.299.299.201809.006
ISSN
1225-2565
Abstract
樹黙 秦弘燮(1918~2010)과 蕉雨 黃壽永(1918~2011)은 한국 미술사와 역사학 연구에서 금석문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파악하고 이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조사, 연구하는 동시에 그 성과를 학계와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진홍섭의 금석문 연구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경주 남산신성비에 대한 연구이다. 중앙박물관 경주 분관장 재직시 남산신성비들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당시까지 발견된 네 개의 비를 비교 분석하여 각 비의 공통적인 서술 구조를 밝혀내고, 당시의 역역동원과 작업 구조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제시하였다. 이 연 구는 남산신성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틀을 제시한 것일 뿐 아니라 이후의 신라의 力役 관련 금석문에 대한 이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또한 경상도 지역에 남아 있는 석빙고 관련 금석문들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조선후기 경상도 지역의 석빙고 건립 동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한편 당시 논란 이 되고 있던 경주 월성 내 석빙고의 제작 시기를 정확하게 밝혀냈다. 황수영의 금석문에 대한 연구는 크게 梵鐘과 禁口(盤子), 香垸(香爐) 등의 금속제 佛具에 새겨진 명 문에 대한 망라적 조사와 일부 불상과 탑의 조성 관련 금석문 자료에 대한 종합적 분석으로 구별된다. 전자 의 경우는 고대와 고려시대의 해당 불구의 명문을 가능한 한 빠뜨리지 않고 모두 조사하려 하였지만, 새겨 진 명문에 대하여 판독문을 제시하고 간략히 소개하는데 그쳤고, 개별 명문 자료에 대하여 역사적 배경을 검토하거나 명문들의 공통적, 개별적 특성을 검토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후자의 경우는 연기지역 불비상군, 단석산 마애불, 삼화사 철제불상, 황룡사탑, 동화사 비로전석탑, 법광사석탑 등에 대하여 불상 이 명문과 탑의 사리기 명문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불상과 석탑이 어떠한 역사적 배경에서 건립되었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파괴되어 없어진 비석의 남은 비편들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였는데, 특히 김립지가 찬술한 성주사사적비와 고선사 서당화상비의 경우 새로운 碑片을 발견하여 원래의 비석의 내용을 새롭게 확인하고 이를 통해 해당 비석의 성격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황수영은 개별 금석문에 대한 조사와 연구와는 별개로 『조선금석총람』에 누락 된 새로 발견된 금석문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금석유문』 발간 작업을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1963년에 처음 간행된 『금석유문』은 1967년과 1972년 두 차례의 속집을 추가한 후 1976년에 『한국금석유문』으로 확대되었고, 이는 1999년까지 모두 다섯 차례의 증보되었다. 첫 『금석유문』 간행당시 135항목이던 수록 금석문은 1999년의 최종판에는 모두 470항목으로 확대되었다. 『금석유문』과 『한국금석유문』은 현대 한국 금석문 자료집의 시원으로서, 196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사를 비롯한 한국학 연구의 기본 자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홍섭과 황수영의 금석문에 대한 연구는 한국 미술사와 역사학의 이해 폭을 넓히고 학문적 기초를 마련해 주었으며, 현재까지도 관련 분야의 연구에서 기초적 성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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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Histo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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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Yeon Sh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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