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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 지안을 기억하는 문학적 방식- 통도사 백련암과 환성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On the Relationship of Hwanseong Jian(喚惺志安) and his literature with Tongdosa(通度寺)

Other Titles
On the Relationship of Hwanseong Jian(喚惺志安) and his literature with Tongdosa(通度寺)
Authors
김종진
Issue Date
Apr-2019
Publisher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Keywords
Hwanseong Jian; Tongdosa; Baekryenam; poem of portrait; Buddhist Literature; 환성 지안; 통도사; 백련암; 환성시집; 영찬(影讚); 불교문학
Citation
남도문화연구, no.36, pp 59 - 87
Pages
29
Indexed
KCI
Journal Title
남도문화연구
Number
36
Start Page
59
End Page
87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8204
DOI
10.31929/namdo.2019.36.59
ISSN
1975-826X
Abstract
환성 지안(1664~1729)은 조선후기의 선사이자 시인으로 많지 않은 저술을 남겼으나, 조선후기의 선 사상사와 법맥의 흐름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이다. 대사가 남긴 『禪門 五宗綱要』는 선 이론의 정립을 의도한 저술로 조선후기 선사상의 전개과정에서 중요시된 저술이고, 『喚惺詩集』은 대사의 순수한 서정의 세계가 잘 담겨있는 시집이다. 본고는환성 지안이 통도사에 주석했었다는 구술과, 통도사를 중심으로 한 법맥의 전개에 중심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법맥 연구에 착안하여 환성과 통도사와의 문학적 관련양상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대사의 저술이나 행장에는 통도사에 주석했다는 사실의 기록이 없다. 그러나 제자의 문집(『天鏡集』), 影讚, 次韻詩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환성 지안을기억하는 장소로서 통도사 백련암이 매우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사가 중창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백련암은 대사 입적 후에도 오랫동안 대사를 호명하는장소로서 자리 잡고 있었다. 이는 『환성시집』의 분석을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는 문학적진실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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