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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의 학술과 회통론 - 근세 동아시아의 유학으로 본 -open accessTan-heo’s Learning and Theory of Hoitong(會通論) - Focusing on Confucianism of Early Modern East Asia -

Other Titles
Tan-heo’s Learning and Theory of Hoitong(會通論) - Focusing on Confucianism of Early Modern East Asia -
Authors
이원석
Issue Date
Jun-2019
Publisher
대각사상연구원
Keywords
탄허; 근세; 학술; 회통론; 삼교; 불교; 화엄; 주자학; 양명학; 고거학.; Tan-heo; Early Modern; Learning; Theory of Hoitong; Three Teachings; Buddhism; Hwaeom; Neo-confucianism; the Doctrines of Wang Yangming; Philology.
Citation
대각사상, no.31, pp 191 - 230
Pages
40
Indexed
KCI
Journal Title
대각사상
Number
31
Start Page
191
End Page
230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7983
DOI
10.35768/taegak.2019..31.006
ISSN
1229-1080
Abstract
본고는 동아시아 근세 유학의 관점에서 탄허의 학술과 회통론을 고찰한 것이다. 탄허는 청정한 본래 부처님의 마음이나 일심(一心), 그 본체인 진여자성(眞如自性)을 중시하는 불교적 심성론(心性論)과 평등인간관을 설파하고, 근기에 따른 수행법을 제시하였다. 그는 여기에 기반하여 유(儒)⋅도(道)와 회통하였으나, 주자학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양명학에 대한 영향은 매우 강하였다. 그는 지행합일로 실천을 강조하며 양지(良知)와 불교의 영지(靈知)나 화엄의 보광명지(普光明智)와 회통하였다. 특히, 그의 학술에는 명대 양명학 좌파 왕간(王艮)의 조명설(造命說)과 이지(李贄)의 동심설(童心說)도 보인다. 반면에 청대 고거학(考據學)의 영향은 경문과 주소의 통합적 이해, 선지와 결합된 자득(自得)의 강조, 소학적 접근법, 연구 성과의 이용에만 머물렀다. 탄허의 삼교회통론은 보천교에서 비롯되었다가 불교의 화엄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그 논리는 종지⋅뿌리⋅근원⋅귀일(歸一)⋅무애(無碍)를 중심으로 삼았지만, 순자(荀子)와 소옹(邵雍), 명말의 삼교합일 등 중국의 영향도 확인된다. 이에 따라 탄허의 학술은 ‘불도’나 ‘도’로의 지향성이 결정되었다. 탄허의 회통적 학술은 재야적⋅민족적⋅자득적 경향이 강하며 근세 중국과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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