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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시기 화엄학의 성격과 위상―의상의 화엄학은 어떻게 통일신라 불교계의 주류가 되었나
| DC Field | Value | Language |
|---|---|---|
| dc.contributor.author | 최연식 | - |
| dc.date.accessioned | 2023-04-28T03:40:32Z | - |
| dc.date.available | 2023-04-28T03:40:32Z | - |
| dc.date.issued | 2019-08 | - |
| dc.identifier.issn | 1227-3627 |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7789 | - |
| dc.description.abstract | 통일신라 불교는 통일전쟁기에 중국에서 전해진 화엄학이 왕실의 후원을 받아 주류적 흐름을 이룬 가운데 신라 하대에 들어와 새롭게 전해진 선종이 지방 세력과 연결되어 화엄학을 대체해 갔다고 알려져 왔지만, 실제 화엄학이 불교계의 주류적 흐름으로 등장한 것은 8세기 중엽 무렵이었고, 신라 하대에 선종이 대두한 이후에도 서로 영향을 주류적 흐름을 형성하였다. 통일신라 초기 불교계에서는 당나라의 영향으로 유식학 연구가 활발하였다. 유식학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다양한 경전에 대해 연구하고 주석하는 승려들이 당시의 불교계를 주도하였다. 670년에 귀국한 의상이 화엄학을 전하였지만 불교계의 큰 관심을 끌지는 못하였다. 의상은 수도 경주에서 물러나 북쪽의 태백산으로 들어가 문도들과 함께 화엄교학을 실천하는데 주력하였다. 8세기에 들어와 신라 불교계의 화엄학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졌다. 8세기 중엽에는 화엄학파가 중시하는 『화엄경』이 최고의 경전이라는 인식이 불교계에 대두하였고, 고위 귀족과 왕실의 화엄학승들에 대한 후원이 확대되었다. 당시의 화엄학에는 두 가지 흐름이 있었다. 하나는 의상의 직계 제자들로서, 지엄과 의상의 사상을 중시하였고 화엄경 이외의 경전이나 다른 교학 이론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또 다른 흐름은 법장과 원효의 사상을 따른 사람들로서, 화엄경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폭넓게 연구하면서 『대승기신론』의 사상도 중시하였다. 9세기에 들어와 화엄학은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더욱 발전하였다. 이 시기의 화엄학승들은 대부분 의상계로 나타나고, 법장과 원효의 사상을 계승하는 흐름은 크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교학이 쇠퇴하고 실천신앙이 중시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이론적 이해보다 실천수행을 중시했던 의상계가 크게 중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9세기후반에 들어와 선종이 새로 전래되고 크게 세력을 확대하였지만 화엄은 이에 맞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신앙요소를 도입하며 영향력을 꾸준히 유지하였다. 새롭게 변화된 화엄은 신라말 후삼국의 변동 속에서도 세력을 잃지 않았고, 고려가 건국된 후에는 더욱 발전하여 불교계를 주도해 갔다. | - |
| dc.format.extent | 31 | - |
| dc.language | 한국어 | - |
| dc.language.iso | KOR | - |
| dc.title | 통일신라 시기 화엄학의 성격과 위상―의상의 화엄학은 어떻게 통일신라 불교계의 주류가 되었나 | - |
| dc.title.alternative | The Status of Huyan Thought in the Unified Shilla: How Uisang’s Huayan Thought Became the Mainstream in the Unified Shilla Buddhism? | - |
| dc.type | Article | - |
| dc.publisher.location | 대한민국 | - |
| dc.identifier.doi | 10.38080/crh.2019.08.128.269 |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역사비평, no.128, pp 269 - 299 | - |
| dc.citation.title | 역사비평 | - |
| dc.citation.number | 128 | - |
| dc.citation.startPage | 269 | - |
| dc.citation.endPage | 299 | - |
| dc.identifier.kciid | ART002501928 | - |
| dc.description.isOpenAccess | N |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 |
| dc.subject.keywordAuthor | 의상 | - |
| dc.subject.keywordAuthor | 원효 | - |
| dc.subject.keywordAuthor | 법장 | - |
| dc.subject.keywordAuthor | 화엄학 | - |
| dc.subject.keywordAuthor | 대승기신론 | - |
| dc.subject.keywordAuthor | 종합적 학문불교 | - |
| dc.subject.keywordAuthor | 전일적 실천불교 | - |
| dc.subject.keywordAuthor | 의상계 화엄학파 | - |
| dc.subject.keywordAuthor | 비의상계 화엄학파 | - |
| dc.subject.keywordAuthor | Uisang | - |
| dc.subject.keywordAuthor | Wonhyo | - |
| dc.subject.keywordAuthor | Fazang | - |
| dc.subject.keywordAuthor | Huayan Tohught | - |
| dc.subject.keywordAuthor | Dasheng qixin lun | - |
| dc.subject.keywordAuthor | Comprehensive Scholarly Buddhism | - |
| dc.subject.keywordAuthor | Exclusive Practical Buddhism | - |
| dc.subject.keywordAuthor | Uisang Lineage of Huayan School | - |
| dc.subject.keywordAuthor | Non Uisang Lineage of Huayan Schoo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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