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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 원효와 문아 원측의 유식학 이해 ― 불성론과 종성론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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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고영섭-
dc.date.accessioned2023-04-28T02:40:43Z-
dc.date.available2023-04-28T02:40:43Z-
dc.date.issued2019-10-
dc.identifier.issn2586-3843-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7552-
dc.description.abstract이 논문은 7세기 동아시아의 대표적 철학자이자 사상가였던 분황 원효(617~686)와 문아 원측(613~696)의 불성론과 종성론을 중심으로 두사람의 유식학 이해를 살펴본 글이다. 이들은 같은 신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만난 적이 없었다. 이들의 저술에는 상호 영향이나인용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교체론, 교판론, 심식론, 불성론, 수행론 등에서 깊게 만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이모색했던 불성론과 종성론은 성불론과 수행론으로 이어지면서 불교의대표적 논제로 자리를 잡아왔다. 이들은 종래의 이론들을 흡수하면서도 구역의 진제와 신역의 현장이 주장하는 불성론과 종성론과 변별되는 관점을 제시하였다. 무엇보다도 주목되는 것은 이들은 중생이 부처가 되고 부처가 중생을 버리지 않는 길을 열어두려고 했다는 지점이다. 원측과 원효는 불설(佛說)의 핵심인 중도(中道)의 다른 표현인 일승(一 乘)과 일심(一心)의 관점 아래 회석(會釋)하고 화회(和會)하였다. 원측 은 자신의 불성론과 종성론을 일승(一乘)과 진여(眞如)의 입장에서 일심으로 회석하였다. 그는 일승을 불승과 법신으로 파악하고 1) 진실일승/방편삼승의 관점에서 진제의 일체개성설, 2) 방편일승/진실삼승의입장에서 현장의 오성각별설을 정리한 뒤 3) 진실일승/방편삼승과 방편일승/진실삼승의 관점을 종합하여 일심으로 회석을 시도하였다. 그는 진여(眞如)를 불성으로 보고 불성을 다시 리(불)성과 행(불)성의 측면으로 나누어 보았다. 1) 리불성은 진실일승/방편삼승의 측면으로, 2) 행불성은 방편일승/진실삼승의 측면으로 파악한 뒤 『해심밀경』의 경설을 위배하지 않으면서 일승과 진여 즉 불성의 입장에서 진리 이치로서 불성인 리불성과 실천 행위로서 불성인 행불성을 일심으로 회석하여일체 중생의 성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원효는 자신의 불성론과 종성론을 일심(一心)과 불성(佛性)의 입장에서 화회(和會)하였다. 그는 종래 동아시아의 불성론을 미래의 결과[當 有之果]와 지금의 원인[今有之因], 궁극적 관점[眞諦]와 세속적 관점[俗諦], 독자의 자아[人說]와 마음의 현상[法說], 일어난 마음[上心, 起]과 잠복한 마음[種子, 伏] 등의 범주로 총설하고 구분(分別)하여 시비를 가려 간다. 특히 앞의 다섯 법사는 ‘불염이염’ 즉 [본연은] 오염되어 있지 않지만 [현실은] 오염되어 있는 입장인 반면 여섯 번째 법사는 ‘염이불염’ 즉 [현실은] 오염되어 있지만 [본연은] 오염되어 있지 않음, 1) 일체개성설의 진여불성과 2) 오성각별설의 법이종자 등여러 법사들의 불성 담론을 소개하면서 오염을 따르는 마음과 오염을따르지 않는 마음의 측면에서 화쟁하고 회통하였다. 원효는 현장의오성차별설의 본유종자와 진제의 일체개성설의 신훈종자 담론을 합생과종자 담론으로 화쟁하고 회통하였다. 그것은 공통의 측면과 차이의측면에서 진리(眞理)의 보편성과 타당성을 구분한 뒤 일반적 타당성(道理)과 부분적/제한적 타당성(一理)과 전무의 타당성(無理)으로 해결 해 나갔다. 이들은 불설의 핵심인 중도를 구현하기 위해 원측은 일승사상에 입각하여 불성론과 종성론을 회석하였고, 원효는 일심사상에 입각하여 불성론과 종성론을 화회하였다. 이들이 구현하려고 한 불성론과 종성론은 일체 중생의 성불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것이었다. 그것은 진리-도리-일리의 범주 위에서 일승으로 회석할 수 있었고 일심으로 화회할수 있었다. 그리하여 원측과 원효의 담론은 이후 동아시아 불교사상가들의 불성론과 종성론과 성불론과 수행론의 전범이 되었고 기준이 되었다-
dc.format.extent64-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R-
dc.publisher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dc.title분황 원효와 문아 원측의 유식학 이해 ― 불성론과 종성론을 중심으로 ―-
dc.title.alternativeBunhwang Wonhyo and Muna Wonchuk’s Understanding on Yogācāra Theory: Focusing on the Theory of Buddha-Nature and Seed-Nature-
dc.typeArticle-
dc.publisher.location대한민국-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불교철학, v.5, pp 75 - 138-
dc.citation.title불교철학-
dc.citation.volume5-
dc.citation.startPage75-
dc.citation.endPage138-
dc.identifier.kciidART002654360-
dc.description.isOpenAccessN-
dc.subject.keywordAuthor일체개성설-
dc.subject.keywordAuthor오성각별설-
dc.subject.keywordAuthor리불성-
dc.subject.keywordAuthor행불성-
dc.subject.keywordAuthor본유종자-
dc.subject.keywordAuthor신훈종자-
dc.subject.keywordAuthor합생종자-
dc.subject.keywordAuthortheory of Buddha-Nature-
dc.subject.keywordAuthortheory of five Seed-Natures-
dc.subject.keywordAuthorBuddha-Nature as the principle-
dc.subject.keywordAuthorBuddha-Nature acquired through practice-
dc.subject.keywordAuthorinnate seed-
dc.subject.keywordAuthornewly perfumed seed-
dc.subject.keywordAuthorunion of innate seed and newly perfumed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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