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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지, 밀양 舞鳳寺의 석조여래좌상과 석조광배The Stone Seated Buddha and Stone Mandorla at Mubongsa Temple (舞鳳寺) in Miryang, the Hub of Traffic

Other Titles
The Stone Seated Buddha and Stone Mandorla at Mubongsa Temple (舞鳳寺) in Miryang, the Hub of Traffic
Authors
임영애
Issue Date
Feb-2020
Publisher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 신라문화연구소
Keywords
Miryang; Yeongnamsa Temple; Yeongnamnu Panilion; Mubongam Hermitage; Mubongsa Temple; Stone Seated Buddha; Stone Mandorla; Stone Seated Bhaisajyaguru Buddha; Changnyeong; Gwallyongsa Temple; Yongseondae Cliff; 밀양(密陽); 영남사(嶺南寺); 영남루(嶺南樓); 무봉암(舞鳳庵); 무봉사(舞鳳寺); 석조여래좌상; 석조광배; 약사여래좌상; 창녕(昌寧); 관룡사(觀龍寺); 용선대(龍船臺)
Citation
신라문화, v.55, pp 181 - 203
Pages
23
Indexed
KCI
Journal Title
신라문화
Volume
55
Start Page
181
End Page
203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942
DOI
10.37280/JRISC.2020.02.55.181
ISSN
1229-0939
2714-0628
Abstract
밀양 무봉사의 석조여래좌상과 석조광배는 원래 제 짝이 아니지만, 현재 무봉사 대웅전에 함께 봉안되어 있다. 두 작품 모두 관련 문헌 자료가 전혀 없고, 명문도 없어 연구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석조여래좌상은 좌대와 광배를 모두 잃었지만, 온전했다면 전체 높이가 230cm에 달했을 것이다. 이 정도 크기라면 영남사의 주요 전각에 봉안했던 불상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영남사는 고려 말에 폐사되었고, 그 자리에는 영남루가 세워졌다. 20세기 초에는 영남사 절터에 남아있던 석조여래좌상과 석조광배를 인근의 무봉암으로 옮겼고, 무봉암은 언젠가 사찰의 격을 높여 무봉사로 불리게 된다. 사찰의 전언으로는 영남사가 폐사된 직후 말사였던 무봉암의 사격을 높여 무봉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20세기부터 무봉사라 불렀다. 19세기 말의 지방지도에서도 여전히 ‘무봉암’이라고 일컫고 있기 때문이다. 석조여래좌상과 석조광배는 양식을 고려하여 모두 9세기 무렵 조각한 것으로 추정했다. 밀양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은 광배와 좌대를 잃어 불신만 남아있고, 석조광배 역시 본존불을 잃고 광배만 남아있지만, 두 작품은 모두 통일기 신라 하대의 우수한 작품이다. 특히 석조여래좌상은 인근 창녕 관룡사 용선대의 석조불좌상과 같은 계열의 불상으로 창녕과 같은 권역이었음을 알려준다. 밀양은 낙동강 물길을 통한 교통망의 발달로 사람과 재화가 모이는 장소였다. 지금은 대부분 사라지고 절터만 남아 옛 영화를 알려주지만, 밀양에는 풍부한 재원의 확보로 불교문화가 발전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췄고, 이를 잘 알려주는 유물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무봉사의 석조여래좌상과 석조광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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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Buddhist Studies > Department of Cultural Heritag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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