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灣의 역사 교과서 개정과 근현대사 서술구조Reorganization of History Textbooks and Descriptive Structure of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in Taiwan
- Other Titles
- Reorganization of History Textbooks and Descriptive Structure of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in Taiwan
- Authors
- 김택경
- Issue Date
- May-2020
- Publisher
- 역사와교육학회
- Keywords
- 臺灣; 역사 교과서; 十二年國民基本敎育課程綱要; 주제사; 대만사; 중국사; 동아시아사; Taiwan; history textbook; Curriculum Outline of Basic National Education for 12 Years; subject history; Taiwanese history; Chinese history; East Asian history
- Citation
- 역사와교육, no.30, pp 305 - 333
- Pages
- 2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역사와교육
- Number
- 30
- Start Page
- 305
- End Page
- 333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647
- DOI
- 10.31968/hae.2020.05.30.305
- ISSN
- 2093-5021
- Abstract
- 본고는 敎育課程綱要를 중심으로 최근에 이루어진 대만의 역사 교과서 개정 현황을 검토했다. 2016년 집권 이후 蔡英文 정부는 기존 역사 교과서의 개정에 착수하여 2018년 10월 새로운 ‘108課綱’을 공포했다. 이로써 대만에서는 2019년 9월 신학기부터 ‘108과강’이 적용된 역사 교과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개정된 대만 역사 교과서에 대한 연구는 양적·질적으로 모두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고는 이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기에 앞서 普通型高級中等學校 課程綱要를 검토해 보았다. 아울러 본 학술지의 취지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특히 근현대사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
‘108과강’에서 역사 교과서의 구성과 서술 체계는 전면적으로 변화되었다. 첫째, ‘대만사-중국사-세계사’의 서술구조는 ‘대만사-동아시아사-세계사’로 전환되었다. 둘째, 전체 역사교과서의 편집이 통사에서 주제사로 전환되었다.
교과서 편찬원칙이 주제사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대만사의 구성과 서술 체계 역시 크게 달라졌다. ‘108과강’에서 다루어질 주제들은 현재의 대만을 설명하고 미래의 대만이 지향하는 가치를 크게 반영하고 있다. 또 ‘중국사’는 ‘중국과 동아시아’로 조정되었다. 이후 중국사는 동아시아에 포함되어 동아시아의 맥락에서 교육될 것이며, 양적인 비중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앞으로 중국사는 모든 면에서 이전보다 낮은 입지에 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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