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육에서의 ‘자연 친화’ 학습에 대한 생태주의적 재구성 원리 연구A Study on Ecological Reconstruction and Practical Principles of ‘Nature Affinity’ in Literature Education
- Other Titles
- A Study on Ecological Reconstruction and Practical Principles of ‘Nature Affinity’ in Literature Education
- Authors
- 민지훈; 이원영
- Issue Date
- Dec-2025
- Publisher
- 문학과환경학회
- Keywords
- Literature Education; Education of Korean Classical Poetry; Nature Affinity; Cultural Ecology; Material Ecocriticism; Agency; 문학교육; 고전시가 교육; 자연 친화; 문화 생태학; 물질 생태비평; 행위주체성
- Citation
- 문학과환경, v.24, no.4, pp 31 - 61
- Pages
- 3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문학과환경
- Volume
- 24
- Number
- 4
- Start Page
- 31
- End Page
- 61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63651
- DOI
- 10.36063/asle.2025.24.4.002
- ISSN
- 1599-7650
2714-0563
- Abstract
- 본고는 현행 문학교육의 핵심 기제인 ‘자연 친화’ 개념에 내재된 이원론적 한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문화 생태학과 물질 생태비평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이를 생태주의적으로 재구성하는 원리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2 개정 문학 교과서의 ‘자연 친화’ 관련 단원 및 학습 활동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교과서가 자연을 인간의 심미적 위안을 위한 ‘목가(牧歌)’나 윤리적 성찰을 위한 ‘황야(荒野)’로 대상화함으로써 낭만주의적 이원론과 인간중심주의를 답습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고는 Zapf의 ‘삼분 기능 모형’과 물질 생태비평의 ‘행위주체성’ 담론을 적용하여 문학을 문화와 자연을 매개하는 ‘생태학적 힘’으로 인식하고, 자연을 수동적 배경이 아닌 ‘이야기하는 물질’로서의 주체로 인식하는 존재론적 전환을 시도하는 형태로 ‘자연 친화’ 학습을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상춘곡>의 학습 재구성 사례를 통해, 문학교육이 지배 담론에 대한 ‘문화 비판적 메타담론’과 소외된 자연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상상적 반대 담론’을 거쳐,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상호의존성을 회복하는 ‘재통합적 상호 담론’으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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