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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시적 표상과 타고르 - 1920년대 시의 언어와 한용운의 ‘님’ -The poetic representation of “NEEM” and Tagore

Other Titles
The poetic representation of “NEEM” and Tagore
Authors
김춘식
Issue Date
Jun-2021
Publisher
한국불교선리연구원
Keywords
Representation of ‘NEEM’; R. Tagore; Kim-eok; Sheep-hyeondam- ju-hae (十玄談註解); The Gardner; The Silence of ‘NEEM’; O-Cheon-Seok; “~SB-NEE-DA” CHEA; “~SEO-EE-DA CHEA; Poetic language; 님의 표상; 타고르; 김억; 십현담주해; 원정; 님의 침묵; 오천석; “~습니다”체; “~서이다”체; 시적 언어
Citation
禪文化硏究, no.30, pp 7 - 38
Pages
32
Indexed
KCI
Journal Title
禪文化硏究
Number
30
Start Page
7
End Page
38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4883
DOI
10.24956/SSC.30.1
ISSN
1975-857X
2671-5708
Abstract
『님의 침묵』은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최초로 ‘몸’의 담론인 문학(연애)과 형이상학인 ‘종교적 신념’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시집이다. 이런 결합은 종교의 세속화나 문학의 정신주의, ‘초월 지향’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님의 침묵은 감각과 형이상학의 대립성을 초월한 새로운 언어를 이 ‘양자[불교와 문학]’에게 되돌려주었다. 『님의 침묵의 ‘님’에 대한 해석을 부처, 조국, 연인으로 해석해 온 지금까지의 생각은 틀렸다고 할 수는 없으나, ‘님’의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알레고리적인 해석’에 한정해서 읽은 혐의가 있다. ‘님’의 의미만큼이나 ‘님’이라는 호칭과 그것의 시적 사용이 만드는 새로운 감각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첫<키쓰>의 追憶”이라는 구절이 대표적으로 보여주듯이 ‘키쓰’의 감각과 ‘님’의 관계를 종교적인 ‘믿음’으로 연결시키는 『님의 침묵의 화법은 ‘육체성’을 ‘정신성’으로 환기하는 새로운 방식의 담론이다. 육체, 일상적 체험, 현실과 정신, 형이상학, 종교적 믿음 사이의 차이를 무너뜨림으로써 님의 침묵은 ‘님’이 지닌 전통적 의미에 종교성과 형이상학적 상징을 덧보태고, 추상적 종교인 불교에 ‘구체성과 육체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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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ivision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Creative Writing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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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Chun 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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