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천태종의 법사종과 소자종의 성립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Goryeo' Tientai-Sojajong (天台疏字宗) and Tientai-Beopsajong (天台法師宗)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Goryeo' Tientai-Sojajong (天台疏字宗) and Tientai-Beopsajong (天台法師宗)
- Authors
- 이기운
- Issue Date
- Dec-2021
- Publisher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 Keywords
- 천태소자종(天台疏字宗); 천태법사종(天台法師宗); 육학종; 11종; 백 련사(白蓮寺); 묘련사(妙蓮寺); Tientai-Sojajong (天台疏字宗); Tientai-Beopsajong (天台法師宗); Six Schools of Buddhism (六學宗); the 11 sects; Baekryeonsa Temple(白蓮寺); the Myorunsa Temple (妙蓮寺)
- Citation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no.90, pp 173 - 206
- Pages
- 3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 Number
- 90
- Start Page
- 173
- End Page
- 206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4055
- ISSN
- 1738-1975
- Abstract
- 우리나라 천태종파는 고려 대각국사가 처음 천태종을 세운 이후, 조선시대 에 이르러 천태소자종(天台疏字宗)과 천태법사종(天台法師宗)의 이름이 보인다. 본고는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천태종파에 대한 여러 전거와 주장들을 고찰 해보고 천태소자종의 실체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한국불교 종파의 시원에 대해서는 신라말에 이룩된 선문(禪門) 구산(九山)을 비롯하여 오교양종(五敎兩宗), 대각국사의 이른바 육학종(六學宗)을 통하여 꾸 준히 논의되어 왔다.
먼저 그동안 학계에서 언급되었던 열반종·계율종·법성종·화엄종·법 상종·선적종의 6종파는 고려에 실재한 종파가 아니고 학계에서 연구되던 학 파적 성격의 명목이었으며, 의천이 구법할 때 송(宋)나라에 있었던 종파명이었 다. 한편 조선초 종파 통폐합에 보이는 천태종, 천태소자종, 천태법사종의 12 종파설은 근거가 없고, 『태종실록』에 보이는 11종의 오해였음을 밝혔다. 그동 안의 종파연구를 고찰하고 새로 발견된 천태전적을 검토해보면, 천태종은 고 려말에 이미 천태소자종 천태소자종으로 분파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천태종 의 전개는 고려후기 강진의 백련사(白蓮寺)에서 『법화삼매참의』를 수행서로 하 고, 『묘법연화경』 계환해를 소의경전으로 하였으며, 『해동전홍록』 신행증험 서로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개경의 묘련사(妙蓮寺)는 새로 발견된 『묘법연 화경삼매참법』을 수행서로 하였고, 『운상보조의』·『수참요지』 등 이전의 법화삼매수행서와 『법화문구』 등 삼대부와 계환해 등 제주소(諸註疏)를 수용하여 해석한 『법화삼매참조선강의』를 수행을 위한 지침서로 하였으며, 요원의 『법 화영험전』을 신행 증험서로 삼아서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백련사계통이 천태 법사종, 묘련사계통이 천태소자종과 가까운 종파라고 비정(比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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