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 소비자 불매운동을 향한 서로 다른 시선: 노재팬 불매운동에 관한 신문 기사 프레임 분석A Content Analysis of the Left-Wing and Right-Wing News Differences in the 2019 Boycott of Japanese Goods in South Korea
- Other Titles
- A Content Analysis of the Left-Wing and Right-Wing News Differences in the 2019 Boycott of Japanese Goods in South Korea
- Authors
- 이선민; 전승우
- Issue Date
- Sep-2022
- Publisher
- 한국소비문화학회
- Keywords
- 노재팬 불매운동; 민족주의 불매운동; 정치 이념 성향; 진보와 보수 민족주의; 한국 진보와 보수 신문사; No Japan campaign; Nationalistic consumers boycott; Political orientation; Nationalism of progressives and conservatives; Progressive and conservative newspaper companies in South Korea
- Citation
- 소비문화연구, v.25, no.3, pp 37 - 56
- Pages
- 2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소비문화연구
- Volume
- 25
- Number
- 3
- Start Page
- 37
- End Page
- 56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558
- DOI
- 10.17053/jcc.2022.25.3.003
- ISSN
- 1229-0386
2733-8924
- Abstract
- 본 연구는 언론사의 정치 이념 성향이 민족주의 불매운동에 관한 기사 태도와 내용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조사하였다. 노재팬 불매운동이 가장 뜨거웠던 2019년 7, 8월 두 달간 대표적인 보수언론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그리고 진보언론을 대표하는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 실린 총 544개 관련 기사를 내용분석 하여, 신문사의 정치 이념 성향에 따라 기사의 보도 성향과 기사가 사용한 내용적 프레임에 차이가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노재팬 불매운동에 관한 보도 성향과 관련하여 진보언론에는 긍정 보도 성향의 기사가 더 많았으나, 보수언론에는 비판 보도 성향의 기사가 더 많았다. 중립 보도 성향에서는 두 진영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내용적 프레임에서는 진보언론은 불매운동의 근본 원인을 제공한 일본 정부에 책임이 있고, 불매운동을 민간과 국가 단체 모두가 주도해야 하며, 국적을 떠나 전 세계 시민이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범세계주의 프레임을, 반면 보수언론은 불매운동이 한국 국익과 안보에 실제 도움이 되지 않고, 불매운동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일본 기업이 있거나 뜻밖의 이득을 보는 기업이 나타난다는 프레임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이 결과는 대체로 진보와 보수 민족주의의 서구적 특징 보다는 한국적 특징에 더 부합하였다.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소비자 불매운동에 관한 이론적 함의와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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