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曉 『金光明經疏』 輯逸의 현황과 그에 대한 비판적 검토(Ⅱ)『Geumgwangmyeonggyeongso(金光明經疏)』 by Wonhyo: the Present Status of Jipil(輯逸) and a Critical Review on it (Ⅱ)
- Other Titles
- 『Geumgwangmyeonggyeongso(金光明經疏)』 by Wonhyo: the Present Status of Jipil(輯逸) and a Critical Review on it (Ⅱ)
- Authors
- 한명숙
- Issue Date
- Mar-2018
- Publisher
- 보조사상연구원
- Keywords
- 『Geumgwangmyeonggyeong』; 『Geumgwangmyeonggyeongso』; Jipilbon; Fukushi Jinin; 『금광명경』; 『금광명경소』; 집일본; 후쿠시 지닌
- Citation
- 보조사상, no.50, pp 117 - 144
- Pages
- 2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보조사상
- Number
- 50
- Start Page
- 117
- End Page
- 144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24410
- DOI
- 10.22859/bojoss.2018..50.004
- ISSN
- 1229-7968
- Abstract
- 원효의 『금광명경소』는 현재 전하지 않는다. 다만 일본에서 발견된 여러 문헌에서 그 逸文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서 이러한 문헌에 의거하여 본 서의 집일본을 만드는 작업이 행해져 왔다. 첫째는 김상현이 발췌하여 독립된 형태로 발표한 『집일금광명경소』이고, 둘째는 후쿠시 지닌이 발췌한 『금광명경소』 집일문이다. 후자는 독립된 형태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 후쿠시 지닌은 『日本仏教各宗の新羅·高麗·李朝仏教認識に関する研究』(2011~2013)에서 19세기 말까지 일본불교 각 종파의 문헌에서 우리나라 출신의 논사의 이름 혹은 문헌이 언급된 것을 모두 추출하여 정리하였다. 이 가운데 원효의 『금광명경소』와 관련된 글을 묶으면 총 31000여 자에 달하고 이것이 바로 후쿠시 지닌에 의해 이루어진 『금광명소』 집일문이다.
이 두 집일문은 원효의 『금광명경』에 대한 견해를 연구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쓰여 왔다. 필자는 애초에 두 가지 집일문을 통합한 집일본을 만들어 번역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이 집일문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다양한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렇게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완정한 형태의 『금광명경소』 新 집일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행하였다.
필자는 전 편에서 신 집일본의 정립을 위한 선행연구로서 『금광명경』이라는 문헌의 한역 및 사상적 특성 등을 고찰하고, 다음으로는 『금광명경』에 대한 다양한 주석서가 유통된 행적을 살펴보았다. 다음은 김상현의 『금광명경소』 집일본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행하였다. 그 결과 대상문헌의 비포괄성, 많은 인용문의 누락, 품에 따른 주석의 배열에 나타난 오류, 인용문을 잘못 끊은 사례 등의 다양한 문제가 드러났다.
본 논문에서는 전 편의 뒤를 이어 선행 연구자에 의해 이루어진 『금광명경소』 집일문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후쿠시 지닌의 『금광명경소』 집일문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집일문의 특성을 살펴보고, 다음은 집일문의 발췌과정에서 후쿠시 지닌이 제기한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다음은 발췌된 집일문에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전 편에서 서술한 것을 모두 아울러서 『금광명경소』 신 집일본 편찬을 위해 필자가 행한 작업과정을 그대로 서술하였다. 이는 앞으로 이루어질 다양한 집일본의 편찬에 있어서, 편찬자가 행해야 할 보편적 방법론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ETC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