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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願往生歌』에 대한 정토해석학적 이해Understanding on Wonwangsaeng-ga(願往生歌) in relation to Pure Land Hermeneutics

Other Titles
Understanding on Wonwangsaeng-ga(願往生歌) in relation to Pure Land Hermeneutics
Authors
김호성
Issue Date
Jun-2018
Publisher
한국고전문학회
Keywords
『願往生歌』; 무량수불; 광덕; 일연; 신란; 잇펜; Wonwangsaeng-ga; Muryangsugyeong(Sukhāvatīvyūha); Gwangdeok; Shinran; Ippen; ‘Namo Aamitābha’
Citation
고전문학연구, no.53, pp 129 - 157
Pages
29
Indexed
KCI
Journal Title
고전문학연구
Number
53
Start Page
129
End Page
157
URI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9668
DOI
10.17838/korcla.2018..53.129
ISSN
1225-1445
Abstract
『원왕생가』는 淨土詩의 백미라고 해도 좋을 작품이다. 이 글은, 특히 13세기 일본에서 발달한 정토해석학의 논의들, 구체적으로는 정토진종의 親鸞, 정토종 서산파의 顯意, 그리고 시종의 一遍 등의 관점들을 활용하여 새롭게 『원왕생가』를 살펴보려는 시도이다. 그 저변을 가로지르는 정토해석학의 관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정토신앙의 핵심은 무량수불과 중생 사이의 1 : 1 대응이고, 둘째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염불의 칭명을 통해서 극락에 왕생할 수 있다는 것, 셋째는 『원왕생가』의 주제는 ‘기원’만이 아니라 ‘안심(安心)’ 역시 말해지고 있다는 것, 넷째는 ‘나무아미타불’ 한 번만의 염불로도 현생에서 왕생이 이루어질 수 있고, 그 경우 아미타불의 내영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는 것 등이다. 이를 통해서 『원왕생가』의 작자 광덕의 신앙적 경지가 정토사상사의 최고봉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것도 7백년 뒤 일본 중세에 이루어진 사상을 이미 7백년이나 앞서 先取했다는 점에서 놀라운 바 있다. 그것도 아름다운 시 하나를 통해서 다 표현해 냈으니, 사상(내용)과 예술(형식)의 일치를 이루었던 작품으로 자랑해도 좋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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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Buddhist Studies > Department of Buddhist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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