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조선 초 화엄종계와 고승The Activities of High Priests in the Huayan School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Joseon Dynasty
- Other Titles
- The Activities of High Priests in the Huayan School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Joseon Dynasty
- Authors
- 황인규
- Issue Date
- Feb-2016
- Publisher
- 한국불교학회
- Keywords
- 요일; 체원; 천희; 의침; 설오; Yoil; Chewon; Cheonhee; Uichim; Seol’o
- Citation
- 한국불교학, no.77, pp 291 - 316
- Pages
- 2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불교학
- Number
- 77
- Start Page
- 291
- End Page
- 316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9551
- ISSN
- 1225-0945
- Abstract
- 본고는 고려 후기 조선 초 화엄종계 및 고승들의 흐름과 그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 연구이다. 화엄종은 무신정권 초에도 무신정권의 탄압을 받았지만 일부의 화엄종은 보호를 받았다. 일부의 선각적인 화엄종은 유가종(법상종)의지리산 수정사 결사시 후원하였으며, 무신집권 초 화엄종 최초의 결사 승통寥一에 의한 반룡사 결사와, 이어 화엄률 강습 결사와 고성 수암사 결사가 전개되었다. 무신집권기에 이르러 의천 직계의 법손인 흥왕사 寥ー과 영통사 覺 訓 등에서 균여의 계통인 개태사의 守其와 天其 등으로 주도권이 바뀌었다.
원 간섭기 불교계는 백련사계 천태종과 선종계 가지산문이 주도하는 가운데 화엄종계의 개경 흥왕사와 지방 사찰도 부각되었다. 특히 원 간섭기 후반體元과 그의 문도가 해인사 일대에서 현세구원 신앙을 전개하였으며, 이러한영향을 받은 신돈과 천희 등이 부상하였다. 특히 천희는 국사로 책봉되었으며, 나옹 혜근이 주맹하였던 공부선에 증명법사로 참여하였다. 우운은 濟生君 이라는 책봉호를 받으며, 천희가 주석하였던 대구 부인사와 개경 법왕사 주지로 재임하였다. 천희의 문도인 경남은 신륵사에서 개최된 전국 불교대표 모임에 참여하였다.
조선 초에 이르러 우운의 문도 의침과 도승통 설오, 도승통 운오가 화엄종을 주도하였다. 설오는 조계종의 무학 자초와 더불어 이성계와 친밀했으며, 석왕사와 흥덕사의 주지직에 재임하였다. 의침은 도승통으로서 영통사와 법왕사에 주석하였으며, 화엄종을 대표하면서 조계종승 천봉 만우와 더불어 불교계를 대표하였다. 결국 조선 초 의침이 화엄종계의 국사와 같은 존재였다면설오는 왕사와 같은 지위에 있었던 듯하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History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