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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영험서사와 志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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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정환국-
dc.date.accessioned2024-08-08T04:30:39Z-
dc.date.available2024-08-08T04:30:39Z-
dc.date.issued2013-12-
dc.identifier.issn1227-0962-
dc.identifier.issn2713-7996-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7741-
dc.description.abstract이 글은 위진시대에 산생된 불교 영험서사의 존재 양태와 그 양식적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불교의 영험을 이야기화한 영험서사는 불교의 동점과 함께 향후 동아시아 전역에 전파되어 우량한 서사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해동’에의 파급력은 막대하여, 초기서사의 향방을 좌우하였다. 하지만 이런 점이 아직 구체적으로 조명된 예는 없다. 이전제가 구체화된다면 한국 초기 서사문학의 지형도는 일신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따라서동아시아에서 불교 영험서사의 성립과 초기적 양태를 분석하여 그 장르적 성격을 규명하는작업이 선결되어야 한다. 이런 문제의식 아래 이 글은 지금까지 육조지괴류 안에서 일부로치부되어 왔던 불교 영험담을 영험서사로 묶어 그 고유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두가지 과정을 거쳤다. 먼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불가 高僧傳과 관련성을 짚었다. 이 시기 영험기와 고승전은 불교의 東漸에 따른 불력의 영험성을 고취하기 위해 창안된 글쓰기였던 바, 매우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였다. 하지만 그 영험성을 ‘當爲’의 차원으로 수렴한 고승전에 비해 영험기는 ‘驚異’의 차원에서 승화시켜 서사적 활성을 확보한 점에서 그 차이를 감지할 수있었다. 고승전과 영험기와의 관련성은 ‘고승’을 소재로 한 경우에 한정되는데, 정작 이 시기영험기는 고승 보다는 민인의 延命談, 應報談 등이 주류였으며, 같은 맥락에서 산생된 ‘저승체험담’은 당대 서사의 정점을 구가하며 후대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형이었다. 이런 층위를 가진 불교서사는 당대 무속/ 도교적 사유에 기반한 일반지괴류와 비교된다. 일단양자는 소재와 모티프를 공유하며 그 형식 또한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그 내부를 보면 많이다르다. 일반 지괴는 기이한 세계의 발견과 그에 따른 인간과 자연, 또는 인간 내부를 불협과파탄에 따른 경이로움을 다룬 무정형의 형식에 가깝다. 이에 반해 영험기는 인간과 사회의전도되거나 파탄난 현실을 불가의 영험으로 극복한다는 단순하면서도 완정한 형식이라 할만하다. ‘닫힌 형식’인 셈이다. 이처럼 불교 영험서사는 위진시대에 뚜렷한 자기 양식으로 구축되어 향후 동아시아 주변국으로 전이, 초기서사 지형을 튼실하게 하였다.-
dc.format.extent29-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R-
dc.title불교 영험서사와 志怪-
dc.title.alternativeBUDHIST NARRATIVE OF DIVINE EFFECT AND JIGOE(志怪)-
dc.typeArticle-
dc.publisher.location대한민국-
dc.identifier.doi10.23296/minmun.2013.53.146-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민족문학사연구, no.53, pp 146 - 174-
dc.citation.title민족문학사연구-
dc.citation.number53-
dc.citation.startPage146-
dc.citation.endPage174-
dc.identifier.kciidART001841150-
dc.description.isOpenAccessN-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kci-
dc.subject.keywordAuthorBUDDHIST NARRATIVE OF DIVINE EFFECT-
dc.subject.keywordAuthorTHE TALE OF DIVINE EFFECT-
dc.subject.keywordAuthorBUDDHIST TALE FO THE GREAT MONK-
dc.subject.keywordAuthorJIGOE (SHORT STRANGE STORY)-
dc.subject.keywordAuthorGWANSEUM_EUNGHEOMGI-
dc.subject.keywordAuthorYUMYEONG_ROK-
dc.subject.keywordAuthorCLOSED FORM-
dc.subject.keywordAuthor불교 영험서사-
dc.subject.keywordAuthor영험기-
dc.subject.keywordAuthor고승전-
dc.subject.keywordAuthor지괴-
dc.subject.keywordAuthor『관세음응험기』-
dc.subject.keywordAuthor『유명록』-
dc.subject.keywordAuthor닫힌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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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ivision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Creative Writing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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