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개발동원체제’ 균열의 봉합체로서 <팔도강산>open accessPaldogangsan and Development Mobilization System of Korea in the 1960s.
- Other Titles
- Paldogangsan and Development Mobilization System of Korea in the 1960s.
- Authors
- 이대범; 정수완
- Issue Date
- May-2017
- Publisher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 Keywords
- Paldogangsan; Development Mobilization System; Korean Family Comedy Film; Father; Family as Nation; <팔도강산>; 개발동원체제; 가족코미디; 아버지; 가족=국가=민족
- Citation
- 현대영화연구, v.13, no.2, pp 245 - 280
- Pages
- 3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현대영화연구
- Volume
- 13
- Number
- 2
- Start Page
- 245
- End Page
- 280
- URI
- https://scholarworks.dongguk.edu/handle/sw.dongguk/16592
- DOI
- 10.15751/cofis.2017.13.2.245
- ISSN
- 1975-5082
2733-9165
- Abstract
- <팔도강산>은 대중적으로 성공한 국책영화이다. 성공적인 프로파간다는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대중과 국책의 긴밀한 뒤섞임을 통해서 완성된다. 따라서 <팔도강산>에서 가족코미디를 대중적 요소로, 스펙터클한 산업현장의 이미지를 국책 요소로 읽어내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팔도강산>의 두 축인 가족코미디와 스펙터클한 이미지에 드러난 대중과 국책의 긴밀한 뒤섞임을 살펴보고자 했다. 산업현장의 이미지는 이미 쿠데타 직후부터 시각 이미지, 특히 우표를 통해 청사진으로서 일상에 침투해 있었다. 따라서 <팔도강산>은 스펙터클한 이미지의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속도’를 강조하여 청사진을 현시했다. 1960년대 초반 아버지의 무능을 기반으로 한 가족코미디의 구조를 가져온 <팔도강산>은 대중의 기대를 배반하며 속도에서 벗어났던 아버지가 속도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단계를 보여준다. 결국, <팔도강산>은 멈춤 없는 전진을 위한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매끄러운 가교이다. <팔도강산>에서 시작한 팔도강산 시리즈는 가족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민족으로 이어지며, 균열 없는 ‘상상의 공동체’를 구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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